Online &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어떻게 닮았는지 혹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분석해 보았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

오프라인 비즈니스

호스팅 서버 or 사이트

서버는 임대 사이트는 대표 재량

  • 서버는 컴퓨터로써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되는데 일반인이 운영하는데 기술적으로나 운영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대부분 임대함.
  • 사이트는 관리에 자신 있고 관리할 직원이나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자가로 운영하되, 그렇지 못할 경우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자가 상점 or 임대 상점

부동산 가치 및 자산에 의해 결정

  • 임대보다 자가로 구입하고자 할 때 초기 비용 과다.
  • 자가보다 임대는 계약 만료 후 강제로 나가야 되는 위험 있음.
  • 임대보다 자가로 구입하면 향후 빼기 어려움.

사이트 이름 & 로고 & 도메인

  • 상점 이름이 오프라인에 비해 상당히 중요함. SEO에 지대한 영향 있음.
  • 온라인 입지 개념은 관련 고객이 어디에 주로 몰리는지 파악하는 것임.
  • 상점 이름은 사이트 이름인데, 핵심 키워드로 만들면 SEO에 엄청난 강점이 됨.
  • 이를 무시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사이트 이름을 지으면 손해.
  • 어느 SNS나 플랫폼에 관련 고객들이 몰리는 지를 파악하여 타겟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수 있음.
  • 어떤 키워드가 핵심 타겟인지 아는 것이 필요함.
  • 활동 장소/시간대를 알면 광고를 최적화 하기 좋음.

상점 이름 & 주소

  • 상점 이름은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기억에 남는 이름이면 됨.
  • 입지가 상당히 중요함. 상권 분석 중요함.
  • 상점 이름은 그닥 중요하지 않음. 기억에 남을 만한 이름이면 좋다는 의견도 있으나 알 수 없음.
  • 소상공인의 경우는 입지가 매우 중요함.
  • 중소기업의 경우는 입지가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인재 채용을 위해 사무실은 대도시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음.
  • 공장과 사무실이 떨어져 있는 경우 업무 효율이 반감될 수 있음

사이트/블로그/상세페이지

사이트 인테리어 다소 중요하지만 성패를 좌우하지 않음

  • 사이트의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것은 고품질의 사진 및 품질 높은 동영상임. 
  • 고품질의 사진 및 동영상이 있으면 일단 절반은 이기고 들어가는 것임.
  • 한정된 화면에서 중요 컨텐츠의 배치가 굉장히 중요함. 
  • 컨텐츠 배치 및 컨텐츠 내용의 중요도가 상단에 보기 좋게 진열될 때 고객들의 신뢰도가 상승함.

상점 인테리어

지역 소상공인에게 매우 중요

  • 소상공인에게 좋은 인테리어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초기 자본의 한계가 있음.
  • 상품의 배치/깔끔함/편안함 등의 눈에 보이는 요소가 중요함.
  •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인테리어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상품의 품질과 기능이 많은 영향을 미침.

판매 상품 or 제공 기술/서비스

Intermediate • 24 Hrs

  • 상품의 장점을 잘 기술하는 것이 중요함.
  • C/S가 중요함. 후기에 많이 좌우됨.
  • 제공 기술도 역시 중요함.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 없이 상품의 품질 및 기술력은 중요함.

판매 상품 or 제공 기술/서비스

상품/서비스의 품질은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함.

  • 상품의 품질이 나쁘면 대체로 오래 버티기 힘듦.
  • 서비스의 품질이 나빠도 대체로 오래 버티기 힘듦.
  • A/S도 중요하며, 입소문과 단가로 기업 가치가 좌우되므로 가성비 있는 제품이 중요함.

SEO 홍보/플랫폼 광고/SNS 광고

홍보 or 광고 지출 금액 : 상대적으로 적음

– 홍보 방법 : 플랫폼 광고, SNS 광고, SEO 광고

  • 플랫폼 광고 : 네이버/구글/다음 플랫폼 광고. 관심 가진 사람에게만 타겟으로 광고 가능. 24시간 광고 가능. 상대적으로 광고비 저렴. 인력이 필요 없음. 홍보 지역에 제한을 받지 않음. 홍보 효과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광고가 가능.
  • SNS 광고 : 인스타/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etc. 플랫폼 광고와 비슷한 효과. 플랫폼 광고 대비 저렴한 광고 가능.
  • SEO 광고 : 1페이지에 노출되면 광고와 동일한 효과. 광고비 지출이 없음. 광고를 싫어하는 유저들에게 효과. 유입 분석 가능. 광고 대비 1페이지 노출에 시간이 걸리고 한정된 키워드만 1페이지에 노출되는 단점. 

홍보 or 광고

홍보 or 광고 지출 금액 : 많음

– 홍보 방법 : 전단지, 신문 광고, 지역 신문 광고, 공중파

  • 전단지 : 홍보 인력 필요, 주중/낮에만 가능, 한정된 지역만 가능, 허가(비) 필요, 무작위 홍보
  • 지역 신문 : 상대적으로 적은 수에게 홍보, 홍보 효과 적음, 한정된 지역만 가능. 홍보 효과 알기 어려움.
  • 신문(공중파) 광고 : 고액으로 재정적 부담 큼, 고액의 광고비 필요. 홍보 효과 알기 어려움.

브랜딩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에 브랜딩이 가능

  • 온라인 광고 및 SEO를 통해 노출을 빠르게  시킬 경우, 빠른 브랜딩이 가능함.
  • 의도적인 입소문 및 Fake에 가까운 후기가 가능하지만 품질과 서비스가 떨어지면 결국에는 실패함.
  • 장기적으로 품질과 서비스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SEO 및 광고를 통해 꾸준한 노출을 유지하면 자연스레 브랜딩이 생김.
  • 만들어 둔 컨텐츠는 날아가지 않으므로 오랜 시간 유지하면 자산이 축적되어 자연스럽게 브랜딩으로 연결됨.

브랜딩

오랫동안 존속하면 자연스레 브랜딩이 됨

  • 오프라인에서는 입소문 및 장기 운영이 브랜딩의 큰 요소가 되므로 빠른 시간에 브랜딩을 만들어 내는 데 한계가 있음.
  • 어쨋든 오랫동안 존속하고 좋은 평판을 유지하면 확고한 브랜딩이 되어 기업 성공의 밑거름이 됨.

근무시간 : 24/7/365 All time

시간의 구애 없이 365일 • 24 시간 온라인 활동(영업)이 가능함.

  • 온라인 비즈니스의 최대 장점.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활동(영업)이 가능함.
  • 즉, 가게 혹은 회사 문을 닫을 필요가 없다는 것임.
  •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고객들 까지도 섭렵이 가능함.
  • 주말,공휴일,월차,휴가에도 쉬지 않고 로봇처럼 AUTO로 일하는 것이 가능함.
  • 자동화 구축 여부에 따라 인력을 더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음.

근무 시간 : 한정됨

주간이라는 한정된 시간만 활동(영업)이 가능함

  • 온라인에 비해 취약한 점이 바로 활동 시간과 영역임.
  • 주간에만 활동이 가능하며, 야간에는 공장 및 사무실,가게를 닫아야 함.
  • 주말이나 공유일, 휴가 기간, 월차 기간에 일할 수 없음.
  • 자동화 시키는 데 한계가 있어 일정 인력을 유지해야 함.

영업 직원 : 소수

제약이 없으므로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활동(영업) 가능

  • 오프라인에 비해 초기 영업 단계에서 활동할 때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덜 받음.
  • 소수의 인원으로 온라인 영업을 효율적으로 많이 할 수 있음.
  • 거리 제한이 없으므로 지방 및 전 세계에 영업 활동도 가능함.
  • 자동화에 따라 추가로 인력을 줄일 수 있음.
  • 초기 영업 이후의 단계는 오프라인과 비슷하게 진행됨.

영업 직원 : 다수

오프라인 홍보를 위해서 다수의 영업사원이 필요

  • 오프라인 특성 상 영업 활동에 있어 시간적으로 장소적으로 제약을 받음.
  • 따라서 활동(영업) 인원이 많이 필요하게 됨.
  • 자동화가 되기 어려운 구조임.
Testimonials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

글로벌 전자상거래는 교역을 제한하던 지리적 장벽을 제거했을 뿐 아니라 아주 작은 기업까지도 전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는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크기의 화면에서 경쟁하게 해준다.

스테파노 코퍼

“디지털 경제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e비즈니스”라는 용어와 함께 국내 기업들에게, 우리 나라의 근대화이후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와 기업의 사활을 건 승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정주(아더 앤더슨코리아 대표이사)

전자상거래에 투자해서 얻는 게 뭐냐구요? 지금 제 정신으로 묻는 거요? 이건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거나 마찬가지란 말이오. 콜럼버스가 투자해서 얻은 게 뭔지 모르겠소?

앤드류 그로브, 인텔 회장